서울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이라면, 꼭 한 번 들어봤을 ‘서울시 희망청년두배통장’.
올해도 드디어 모집이 시작됩니다.
매달 15만 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,
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더해주고, 이자까지 얹어서 돌려주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에요.
📌 어떤 제도인가요?
서울시 희망청년두배통장은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
서울시가 함께 저축해주는 형태의 자산형성 프로그램입니다.
- 매달 15만 원씩 본인이 저축하면
- 서울시가 똑같이 15만 원씩을 매칭 지원해
- 2년 또는 3년 후에는 원금의 두 배 +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.
꾸준히만 납입하면, 청년 스스로의 힘으로도 충분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🗓️ 2025년 모집 일정은?
- 신청 기간: 2025년 6월 9일(월) ~ 6월 20일(금) 오후 5시까지
- 모집 인원: 약 7,000명 규모 (자치구별 상이)
- 선정 방식: 정해진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 중 심사 및 서류 검토 후 최종 선정
자치구마다 선발 인원이 다르고, 최근 몇 년간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
미리 준비하고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해요.
✅ 신청 조건 정리해볼게요
- 나이: 만 18세 ~ 만 34세 이하
- 거주지: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
- 근로 요건: 현재 소득활동 중이며, 근로계약서나 4대보험 가입이 확인 가능해야 해요
- 소득 기준: 월 소득 237만 원 이하 (2025년 기준)
- 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% 이하
- 총 재산 3억 2천만 원 이하
거기에 더해, 청년수당을 받은 이력이 있다든지, 근로장려금 수급자거나 차상위계층일 경우엔 우선 선발 대상이 될 수 있어요.
🖥️ 신청 방법은 이렇게
- 서울복지포털(welfare.seoul.go.kr)이나
각 자치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해요. - 신청서 작성 후에는 주민등록등본, 근로계약서, 소득 관련 서류 등 필요한 자료를 업로드하면 됩니다.
-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 → 선정 → 계좌 개설 순서로 진행돼요.
마감일 직전에는 신청자가 몰려서 서버가 느려질 수 있으니, 가급적 초반에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!
💰 실제 수령 금액은 얼마나 될까?
| 2년 | 360만 원 | 360만 원 | 약 740만 원 내외 |
| 3년 | 540만 원 | 540만 원 | 약 1,100만 원 내외 |
만기까지 잘 유지하면, 저축액의 두 배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어요.
단, 중도 해지하면 일부만 지급되니 이왕 시작했다면 끝까지 유지하는 게 좋겠죠?
❓ 신청 전에 꼭 확인해야 할 FAQ
- 직장이 서울 외 지역이라도 가능한가요?
→ 네! 거주지 기준이 서울이면, 직장은 타 지역이어도 괜찮아요. -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도 신청 가능할까요?
→ 대부분은 제외지만, 일부 프리랜서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어요. - 군복무 중엔 신청이 불가능하죠?
→ 맞아요. 현재 근로 중인 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- 만기 전에 서울을 떠나면 어떻게 되나요?
→ 서울시 외 지역으로 이사하면 자격이 상실될 수 있어요. 주의하세요!
✔️ 마무리 정리
서울시 희망청년두배통장은
지금의 작은 저축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입니다.
목돈이 필요한 청년이라면, 그리고 꾸준히 저축할 의지가 있다면
이번 기회를 꼭 잡으세요!
✅ 신청 기간: 6월 9일 ~ 6월 20일
✅ 신청처: 서울복지포털
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.
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!
서울시 희망청년두배통장 - 바른매거진
서울시 희망청년두배통장은 근로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서울시가 매달 본인이 저축한 금액만큼 동일하게 매칭해주는**‘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’**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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